<기자>
"황금 주파수는 곧 스마트폰의 경쟁력이다" 업계엔 이런 말이 있는데요.
어떤 주파수를 챙기느냐에 따라 스마트폰 시대를 앞서갈 수도, 뒤쳐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통사들이 앞다퉈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
쓰고 싶을만큼 데이터를 맘껏 쓰게했더니 자연스럽게 트래픽 폭증 현상이 나타났고, 통신사마다 이를 감당할 큰 대역폭 주파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또 어떤 주파수를 확보하느냐에 따라 단말기 수급도 달라집니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특정 주파수가 없어서 아이폰을 들여오지 못해 3G시대에 남들이 치고 올라가는 동안, 혼자 뒤쳐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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